시계태엽오렌지 A Clockwork Orange -엔소니 버제스 (민음사)

 시계태엽오렌지 A Clockwork Orange -엔소니 버제스 (민음사)

책을 먼저 발견했고 먼저 읽었다.

책표지도 스텐리 큐브릭 영화의 포스터를 쓰다니.
왠지 영화가 책을 압도한 느낌이었다.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보기위해 영화와 책을 번갈아 보았다.

영화로 인해 이미지가 굳는걸 방지하기 위해 책을 먼저 한챕터씩 읽고 그부분을 영화로 찾아보았다.

흠... 이게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이라 그리 극찬을 받는건가?

솔직히 영화는 책이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십분의 일도 담아내지 못했다.

솔직히 실망이다.

주인공의 말투도 맘에 들지 않는다. 그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박탈의 심정을 전혀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악을 행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전혀 감정표현을 하지 못하고 본래의 성악하는듯한? 말투를 고사한다...

스텐리큐브릭의 영화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

원작소설만으로 너무 좋은작품인데... 영화로 눈버린듯한 느낌이다ㅠㅠ



by mymedical | 2009/11/03 02:15 | list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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